전체 글25 임신 중 젤 네일 주의사항 임신 중 젤 네일 주의사항 임신을 하게 되면 하나부터 열까지 다 조심하게 된다. 내 행동이 뱃속 아이에게 영향이 갈지 안 갈지, 어떤 걸 조심해야 할지 병원에서 해도 된다고 하는데도 걱정이 되는 경우가 많다. 그중 하나가 젤 네일이다. 특히 임신 전에 젤 네일을 꾸준히 해오던 산모들은 임신 기간 동안에도 젤 네일을 하고 싶단 생각이 많이 들 것이다. 일단 젤 네일과 일반 매니큐어의 차이를 알아보자. 일반 매니큐어는 손톱에 바른 후 자연건조 할 수 있고, 리무버를 통해 쉽게 지울 수 있는 반면에 젤 네일은 손톱에 바른 후 특정한 빛의 파장으로 굳히고, 지우는 것 역시 드릴등 전용 기구가 필요하다. 전문가들은 임산부가 젤 네일, 패디큐어를 받는 것이 크게 문제 될 일은 없다고 말한다. 매니큐어와 태아 기형간.. 2023. 5. 25. 초산모와 경산모의 차이 초산모와 경산모의 차이 초산모란 출산경험이 아예 없는 첫째 아이를 임신 한 산모를 뜻하고, 경산모란 이미 출산 경험이 있는 둘째 아이나 셋째 아이를 임신한 산모를 뜻한다. 초산모와 경산모사이에는 많은 차이가 있다. 첫 번째로 태동을 느끼는 시기가 다르다. 초산모는 자궁이 배꼽까지 올라오는 시기인 임신 20~21주 차가 되는 임신 5개월 정도이며, 임신기간의 처음 절반은 태동을 느끼기 어렵다. 반면 경산모는 2차 기형아 검사를 받는 시기인 임신 16주 차가 되는 임신 4개월 정도부터 태동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첫째가 좁은 자궁 속에 있었다면, 둘째 셋째는 이미 첫째가 한번 늘려놓은 자궁에서 여유롭게 있다 보니 보다 힘차게 움직일 수 있다. 두 번째로 배가 불러오는 시기가 다르다. 초산의 경우 육안으로도 .. 2023. 5. 24. 쌍둥이 임신의 분만과 생활 수칙 쌍둥이 임신의 분만과 생활 수칙 쌍둥이 임신의 분만 단태아 임신일 경우 만삭이 40주인데 쌍둥이 임신은 출산 예정일을 37주로 잡는다. 이는 태아의 성장 속도가 다르기 때문이다. 단태아 임신은 태아의 폐가 임신 36주에 성숙해 지지만, 쌍둥이 임신은 태아의 폐 성숙이 더욱 일찍 이루어진다. 그리고 자궁이 단태아 임신과 비교하면 더 빨리 늘어나기 때문에 쌍둥이 임신의 80%가 출산 예정일보다 3주 정도 빨리 진통이 온다. 쌍둥이 임산부는 병원을 선택할 대 미숙아 치료 시설을 잘 갖추고 있는 병원인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쌍둥이 임신은 태아가 모두 머리를 아래로 향하고 있는 정상 자세일 때만 자연 분만이 가능하다. 하지만 이럴 확률은 50% 정도밖에 안된다. 쌍둥이 자연분만은 대개 한 명이 먼저 태어나고 1.. 2023. 5. 23. 쌍둥이 임신의 원인 및 생기기 쉬운 질병 쌍둥이 임신의 원인 및 생기기 쉬운 질병 쌍둥이 임신의 원인 일반적인 임신은 하나의 태아가 생기는데 하나가 아닌 2개 이상의 태아를 한번에 갖는 경우를 다태아 임신, 즉 쌍둥이 임신이라고 한다. 사랑스러운 아기들을 둘 이상 얻는 것은 너무나 신기하고 행복한 일이지만 그만큼 임신 기간 내내 엄마는 힘들고 조심해야 할 점이 많다. 예전에 쌍둥이 임신은 유전적인 경우가 많았으나, 최근에는 인공 수정이나 시험관 아기 시술로 인해 생기는 다태임신이 많다. 이는 배란 유도제를 사용해 한번에 여러 개의 난자가 배란되거나, 수정란을 두개 이상 넣어주기 때문이다. 일란성 쌍둥이의 빈도는 약 1/250으로 일정하다고 알려져 있지만, 이란성 쌍둥이의 빈도는 인종, 가족력, 불임치료 여부 등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23. 5. 22. 임신 중 시기별 여행 및 유의할 점 임신 중 시기별 여행 및 유의할 점 임신 중 시기별 여행 임신 초기에는 오래 걷거나 무리하면 유산될 가능성이 높으니 될 수 있으면 안정을 취하는 게 좋다. 그러나 여행을 너무 가고 싶다면 당일 코스로 수목원이나 산책로가 있는 곳이 좋다. 또한, 너무 먼 거리가 아닌 자동차로 이용한 왕복 2시간 이내의 거리를 선택하고 교통체증이 있는 시간은 피하는 것이 좋다. 임신 중기에는 임신 중 가장 안정된 시기로 3박 4일 정도의 여행은 무리 없이 다녀올 수 있다. 임신 중기에는 자궁이 커져 방광과 허리를 압박하므로 장시간 교통수단은 피하고 자동차를 이용하며 다리 아래에 쿠션을 두는 등 편한 자세로 이동하며 1시간에 10분 정도는 쉬어주며 이동한다. 고위험 산모가 아니면, 해외여행 또한 가능하다. 당뇨나 고혈압 산과.. 2023. 5. 21. 임신성 당뇨의 원인 및 예방과 치료 임신성 당뇨의 원인 및 예방과 치료 임신성 당뇨의 원인 임신성 당뇨란 임신 전에는 발견되지 않았던 당뇨가 임신 중 처음 발견되는 걸 말하고 이는 임산부 중 2~10% 정도 발생한다. 임신성 당뇨의 원인 중 하나는 인슐린 대상에 이상이 있을 때인데, 임신 중에는 혈당을 정상적으로 유지하려면 평소보다 많은 양의 인슐린을 필요로 하는데 이때 임신 중 신체 호르몬의 변화로 인슐린 기능을 방해해 혈당량이 증가하면 임신성 당뇨에 걸리게 된다. 두 번째 원인은 태반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이 임산부 몸에 분비되는 인슐린의 작용을 억제하여 생기는 경우다. 출산 후에 태반이 몸 밖으로 배출되면 대부분 정상 혈당을 유지하게 된다. 임신성 당뇨는 경구 당부하 검사를 통해 진단한다. 일반적으로 당뇨병 진단하기 위한 경우에는 75m.. 2023. 5. 20. 유산의 원인 및 종류, 유산 후 몸조리 까지 유산의 원인 및 종류, 유산 후 몸조리 까지 임신 초기에는 태반과 태아가 불안전하므로 유산될 가능성이 꽤 높다. 전체 임산부의 10~15% 이상을 차지하는데, 그 중 8주 이내의 유산이 가장 많다. 초기 유산은 대부분 염색체 이상이 원인이 될 경우가 많지만, 임신 13주 이후의 유산은 임산부 쪽의 이상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만약 2회 이상의 유산 경험이 있다면 정밀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유산의 대표적인 증세는 생리와 비슷한 자궁출혈이다. 배가 딱딱해지며 반복적인 하복통이 오면서 암갈색의 혈액이 비친다. 임신 8주 전이라면, 하복통을 반복하는 동안 아주 작은 태아가 낭상물에 싸인 채로 혈액에 섞여 배출되므로 유산인 줄 모르고 지나치는 때도 있다. 그러므로 초기에 출혈이 보이면 꼭 검진을 받는 것이.. 2023. 5. 19. 임산부 시기별 검사 / 주수별 산전 검사 임산부 시기별 검사 / 주 수별 산전 검사 임신 전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위해 엄마, 아빠 모두 3개월 전부터 준비를 하는 것이 좋다. 임신이 어려운 이 시대에 통계적으로 볼 때 남성, 여성 모두 40%로 비슷하다.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하고 싶다면 산전 검사를 필수적으로 해야 한다. 임신 전 검사는 혈액검사, 간염검사, 혈액형 검사, 풍진 항체검사, 매독 혈청 검사, 자궁검사 등이 있다. 기초적인 혈액검사를 통해 빈혈 여부와 내과적인 질환이 없는지 확인해야 하며, 임산부가 간염 보균자이거나 감염된 이후에 임신한다면 태아 역시 선천적으로 감염될 확률이 높으니 면역 글로불린과 예방 백신을 접종해야한다. 혈액형 검사를 해야 하는 이유는 RH+인자인지, RH-인자인지 알기 위해서다. 같은 인자를 지니고 있다면.. 2023. 3. 20. 이전 1 2 3 4 다음